yonghyun illustrations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없기에 고통 스럽고
내 기억에 의존해 타인을 보다보면 갈수록 교조적으로 변하며
그런 이기적인 나로부터 발생하는 파편은 상대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