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hyun illustrations
무언가를 바란다는것이 사치스럽다고 느끼는 시점에
내가 머금은 온기도 서서히 사라져간다는것을 알고있다
소름끼치게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관념은 이제 기억밖에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