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T의 이야기 스물여섯 번째
나를 돌보지 않았던 시간들
형벌을 마주한 지금
그것은 공공연한 거짓말의 피해로 억울한 마음은 조금이나마 있다
하지만 책임을 누구에게도 전가 시키지 못하는 나는
여전히 옭매어 오는 형벌 앞에서 벌벌 떨고 있다
yonghyun illustrations
나를 돌보지 않았던 시간들
형벌을 마주한 지금
그것은 공공연한 거짓말의 피해로 억울한 마음은 조금이나마 있다
하지만 책임을 누구에게도 전가 시키지 못하는 나는
여전히 옭매어 오는 형벌 앞에서 벌벌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