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hyun illustrations
불안과 믿음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듯 감정을 소모 시킨 결과
불완전한 나의 속내는 과부화에 걸린듯 멈칫했고
타버린듯한 관념들사이에 빛은 없어진듯하다
고통은 역시 익숙해지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