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기억
멀리 돌아온 생각들을 정리하고 결과를 도출하기까지
여윈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그 어떤 동력도 없다
믿음과 포기 사이의 간극을 그냥 구경할 뿐
여지없는 공간에 비집고 들어갈 내가 애처로울 뿐이다
yonghyun illustrations
멀리 돌아온 생각들을 정리하고 결과를 도출하기까지
여윈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그 어떤 동력도 없다
믿음과 포기 사이의 간극을 그냥 구경할 뿐
여지없는 공간에 비집고 들어갈 내가 애처로울 뿐이다